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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3

기장시장 원조손칼국수 내가 라면에 미친 사람인줄 알았는데그냥 맛있는 면요리는 다좋아하는 사람이였..... 면 매니아로써 오늘도 어김없이 칼국수집을소개하고자 합니다.기장 시장에 위치한 원조손칼국수 기장시장본점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갔으나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기다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만아무리 맛집이라 하여도 기다렸다가 먹는 것을싫어하는 저로써는 정말로 다행이었습니다ㅋㅋ  아주 오래전에 갔을 때와 비교하면아주 깔끔하게 바뀌어있었습니다.그리고 제기억으로는 이전에는 메뉴도칼국수와 수제비 보리밥정도 만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메뉴가 조금 늘었네요~요즘시대에 걸맞게 테이블키오스크가 장착된 모습입니다.김치와 단무지 추가는 셀프로 해 드시면 됩니다~  칼국수는 흔하디 흔하게 보는 시장칼국수 그 자체였습니다.. 2024. 9. 25.
일광 전통 콩나물해장국 기장 지역에서 술을 많이 마셨다??바로 이곳으로.... 무더운 요즘 꼬미와 함께 동네 물놀이터에서신나게 놀아준 뒤 저녁을 먹으러식당골목에서 기웃기웃 대며자주 먹는 고기는 너무 식상하여뭔가를 찾던 중 눈에 띈 곳바로 이곳입니다.  오늘은 이열치열이다 하고 들어간 이곳은일단 너무너무 시원했습니다.더워서 녹아버릴 것만 같았지만,정신을 차리고 메뉴를 탐독한 후콩나물 국밥과 소고기콩나물 국밥그리고 맛보기 석쇠불고기를 주문하였습니다. 이 전에 전주에 가서 먹고 좋은 기억이 있어서너무너무 기대를 하며 기다렸지요~~  따로 계란을 넣어먹게 하는 게 아닌 끓이는마지막에 계란을 넣고 가져다주셨습니다.  기대를 안고 먹어본 첫 입은....???그냥 겁나 맛있었습니다. 우와 국밥을 먹으면서이런 깔끔함이라니..... 너무너무 .. 2024. 7. 24.
기장 숨은맛집 물레방아분식 기장사람들만 알고 있는 칼국수집.  장마가 지는 요즘 밀가루가 많이 땡기는 날이죠?그래서 꼬미네도 비가 덜오는 날에 맞춰 칼국수 외식을 다녀왔습니다.  보이시나요?? 이 혜자스러운 메뉴판...2024년 메뉴판 맞습니다.일부메뉴는 만족스럽지 못한 가격일수 있으나 우리는 칼국수를 먹기위해 왔기에 칼국수 가격을 보고감격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크으~~~칼국수와 김밥을 주문하고....두구두구두구두구  음식을 주문하면서 먼저 계산을 하고 기다리시면바로 면삶기가 들어갑니다. 탱글탱글한 면발 보이시나요??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덜 삶겨져서 밀가루 냄새가 난다거나 하지 않아요말그대로 탱글탱글~~~ 육수는 어릴적 시장에서 먹던 칼국수 같은 찌~~~인한 멸치육수베이스에 생각보다 야채가많이 들어가 있어요. 보통은 애호박정도..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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