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낭맛집4 다낭만 4번째 넘나유명한 코바 레스토랑 베트남음식을 처음 접할때는이 곳이 그나마 좋을 듯 한.... 부모님을 모시고 너무 베트남 로컬 식당만다녀서 이번에는 조금 소프트한 한국사람 입맛에맞춘 한국인 관광객이 대략90%를 차지하는코바 레스토랑으로 모시고 와보았어요. 너무나도 유명하고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리뷰를 하고영상에서도 나왔기때문에 저희 가족의맛의 평가만 담백하게 리뷰를 해보도록 할께요. 꼬미네는 쌀국수와 분짜 완탄 그리고 빠질수 없는 모닝글로리까지....이걸 먹다 느낀거지만우리가족 전체가 사실 전생에 베트남인이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만드는모닝글로리에용ㅋㅋ 코바 쌀국수 이건 그냥 한국갈비탕에 쌀국수넣은 맛입니다. 맛이 없진 않지만 베트남의 향우리가 아는 그것이 빠진 느낌입니다.물론 따로 숙주와 바질을 주긴 하지만고수는 따로 달라고 .. 2024. 11. 1. 호이안 안방비치 씨스케이프 레스토랑 바다를 바라보며 취하는 것도 아주 즐거운 경험이죠~ 이곳은 호이안에 올때마다 들리는 곳 중한 곳 이에요~ 안방비치를 바라보며 먹고 마시고 물놀이까지할 수 있는 아주 퐌타스틱 한 레스토랑이에요~ 안방비치 정문(?) 쪽에서 사잇길로 조금 걸어 들어가야 하지만,간다면 무릉도원이 눈앞에 있습니다. 이전에 jtbc 아는 형님도 이곳에서 촬영을 하였다고하더라고요. 찾아봐야지 하다가 보고 있노라면또 가고 싶어질까 봐 보지 않고 있어요~ 사실 이곳이 이런 비슷한 레스토랑들이씨스케이프까지 올라오는 길에 몇 군데있는데 이곳이 끝집이에요. 그런데 저는 이곳이 제일 깨끗해 보이더라고요처음 방문할 때, 안방비치 정문에서 걸어 올라오면서한 군데씩 서치 하다가 이곳으로 낙점!!그리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 되었네요ㅎㅎ 저희는 항.. 2024. 10. 14. 다낭만 4번째 현지인들과의 식사 "송호아이" 인생의 마지막 호이안방문이면저는 이곳을 가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부모님을 모시고 가면서도걱정을 하며 모셔갔던 곳입니다. 물론 호이안 방문 때마다 꼬미네는꼬박꼬박 들려서 한끼 먹고 가는 곳인데사실 인테리어를 비롯한 모든 것들이어른들께서 좋아하실만한 느낌이 아니었거든요. 그.러.나.꼬미네의 입맛에 맞다면 부모님 입에도 맞으실 거라생각하고 과감하게 다녀왔습니다.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메뉴는 고민할 필요 없이 딱 4가지!!반쎄오, 팃느엉, 넴루이, 라콴맛은 둘째 치더라도 가격 보이시나요?35,000원이 아닙니다 35.000 베트남동입니다.대략 1800원 이죠..ㅎㄷㄷ 가격이 깡패입니다. 다녀오신 분들은 반쎄오 맛집이라고하시는데, 저는 고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팃느엉과 넴루이가훨씬 더 맛있더라고.. 2024. 9. 26. 다낭 스테이크맛집 미스스테이크 한국에서는 아니지만 다낭에서 부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 저희 꼬미네는 여행준비물중에 아직 어린 꼬미를 제외하면, 음식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현지에서도 한식이나 한국식당을 찾지도 않고요. 보통 열흘 정도 체류한다고 하면 한 끼 정도 먹을까 말까? 특히 베트남은 현지식이 저희 입에 맞기도 하고 꼬미도 밥과 고기만 있으면 즐겁게 식사를 한답니다(한 가지 더.... 유튜브도...ㅠㅠ) 그런 저희 꼬미네가 다낭에서 사치를 부리려고 미스테이크를 찾았습니다. 가격이 아주 비싸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현지인들만 가는 식당을 찾아다니다 보니 한 끼에 15만 동(한화 약 8천 원 정도) 이상을 쓰지 않기에 저희 기준에 사치라고 한 거예요~~ㅎㅎㅎ 과연 모닝글로리를 버리고 이곳을 찾은 것이 미스테이크였을까요??.. 2024.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